멕시코서 한인 2명 총격 '위독'‥수사 요청

[뉴스투데이]

멕시코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격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26일 오후 4시 50분 쯤 멕시코 수도 인근 도시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격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남성이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이들이 현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지 공관을 통해 주재국 경찰에 신속한 수사 및 범인 검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7825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