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라이스 영입전 점입가경' 아스날, £100m+£5m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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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가 데클런 라이스(24) 영입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8일 "아스널이 웨스트햄 미드필더인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최대 1억 500만 파운드(£105m, 한화 약 1,738억 원)에 달할 수 있는 제의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제의는 1억 파운드(£100m, 한화 약 1,656억 원)의 기본금에 500만 파운드(£5m, 한화 약 82억 원)의 추가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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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널 FC가 데클런 라이스(24) 영입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8일 "아스널이 웨스트햄 미드필더인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최대 1억 500만 파운드(£105m, 한화 약 1,738억 원)에 달할 수 있는 제의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제의는 1억 파운드(£100m, 한화 약 1,656억 원)의 기본금에 500만 파운드(£5m, 한화 약 82억 원)의 추가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생의 라이스는 소속팀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아스널을 포함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스의 웨스트햄과의 계약은 2024년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복수 언론은 그의 이적을 점치고 있다.
최근에는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8천만 파운드(£80m, 한화 약 1324억 원)의 기본금에 1천만 파운드(£10m, 한화 약 165억 원)의 추가금 제의를 했지만 웨스트햄이 거절한 바 있다.
상황이 급해진 아스널이 개선된 제의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이제 웨스트햄이 이를 받아들일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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