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 뱀파이어 힘 되찾았지만…시청률 소폭 하락
서지현 기자 2023. 6. 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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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의 시청률이 2회 만에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2회는 3.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1%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100년 만에 깨어난 선우혈(옥택연)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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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슴이 뛴다'의 시청률이 2회 만에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2회는 3.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1%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100년 만에 깨어난 선우혈(옥택연)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선우혈은 주인해(원지안)로 인해 인간이 되지 못해 원통해하면서도, 달라진 세상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선우혈은 뱀파이어의 힘을 쓰지 못했고, 주인해로부터 미친 사람 취급 당했다.
그러던 중 고양남(김인권)과 재회한 선우혈은 피를 마시고 다시 힘을 회복했고, 위기에 빠진 주인해를 구하며 자신이 뱀파이어임을 입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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