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낮 최고 32도 [오늘 날씨]

이동준 2023. 6. 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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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인 28일은 아침까지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라권과 경남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오늘 아침까지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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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수요일인 28일은 아침까지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라권과 경남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오늘 아침까지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또 대기불안정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등에 오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전남 동부, 경북권 남부, 경남권 30~80㎜(많은 곳 전북, 전남 동부 100㎜ 이상), 전남권 서부, 제주도 산지 10∼60㎜, 충청 남부, 경북 북부, 제주도(산지 제외)에 5∼40㎜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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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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