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오늘 내한...‘미션7’ 주역들과 韓 홀린다[MK무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6. 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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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11번째 한국 방문이다.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60)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또 한 번 한국 팬들과 만난다.

28일 올 여름 극장가를 휩쓸 할리우드 간판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주역 6인방이 한국 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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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사진I스타투데이DB
톰 아저씨의 11번째 한국 방문이다.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60)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또 한 번 한국 팬들과 만난다.

28일 올 여름 극장가를 휩쓸 할리우드 간판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주역 6인방이 한국 땅을 밟는다.

특히 톰 크루즈는 1994년 첫 내한 이후 무려 11번째 내한. 그와 함께 한국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역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차례나 한국을 방문했다. 그의 모든 내한에는 톰 크루즈가 함께했다.

이들 외에도 사이먼 페그·헤일리 앳웰·바네사 커비·폼 클레멘티에프까지 한국에서의 영화 홍보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7’ 포스터.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이들은 앞서 영화의 촬영지였던 로마, 런던, 아부다비를 순차적으로 방문한 뒤 이날 한국을 찾았다. 오는 29일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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