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노사연 "깻잎 논쟁 창시자? 부부 사이 나빠져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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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깻잎 논쟁이 지긋지긋하다고 고백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노사연이 토크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노사연은 '깻잎 논쟁' 창시자라는 말에 "우리 집에 깻잎 다 끊었다. 깻잎 얘기 좀 그만 해라. 우리 부부 사이가 얼마나 나빠졌는지 아냐"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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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깻잎 논쟁이 지긋지긋하다고 고백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노사연이 토크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노사연은 '깻잎 논쟁' 창시자라는 말에 "우리 집에 깻잎 다 끊었다. 깻잎 얘기 좀 그만 해라. 우리 부부 사이가 얼마나 나빠졌는지 아냐"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고 있던 변우민은 "나만 뭔지 모르나? 깻잎이 왜 부부 관계랑 관련이 있냐"고 물었고, 모델 신현지와 조현아가 열심히 설명해줬다.
이를 듣던 노사연은 지긋지긋해 하며 "어우. 또 기억 나려고 한다"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깻잎 논쟁에 관해 "전 애초에 논쟁이 나왔을 때 녹색 채소를 안 먹어서 왜 논쟁을 하나 싶었다. 전 돼지비계, 닭 껍질 빼는 건 너무 화가 나는데 다른 건 상관없다"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영되는 '강심장리그'는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힙한 이야기를 담은 2023년 새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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