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련 "'심야책방' 2차 운영 서점 50곳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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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2023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 50곳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선정된 전국 서점에서 폐점 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서련 심야책방 담당자는 "상반기에도 전국 50개 서점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며 많은 참여가 있었다"며 "이번 하반기 행사를 통해 서점이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가장 최전방의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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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2023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 50곳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선정된 전국 서점에서 폐점 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2차 심야책방은 서점별로 4회씩 진행되며, 진행일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다.
신청은 대형서점과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전국의 지역서점이라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7월16일까지며 선정된 서점은 7월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서련 심야책방 담당자는 "상반기에도 전국 50개 서점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며 많은 참여가 있었다"며 "이번 하반기 행사를 통해 서점이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가장 최전방의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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