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42주년 ‘인디아나 존스’ 마지막 모험 오늘 개봉
KBS 2023. 6. 28. 06:58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1981년 시작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오늘 그 마지막 장을 선보입니다.
어느덧 80대에 접어든 해리슨 포드의 고별 액션, 미리 만나보시죠.
모험의 상징이 된 주제곡과 함께 영원한 존스 박사 그가 돌아왔습니다.
오늘 개봉하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모험인데요.
이번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찾아나선 고고학자 존스 박사의 험난한 여정이 그려집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1981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1편을 시작으로 40년 넘게 사랑받은 액션 어드벤처물의 대명사인데요.
때문에 작별을 앞둔 팬들의 아쉬움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영화는 젊은 배우를 새로 기용하는 대신 1편부터 주연을 맡아온 해리슨 포드가 다시 한번 중절모에 채찍을 잡았고요.
그는 81살의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 연기로 노익장을 과시하는데요.
과연 이런 노력이 극장에서의 흥행으로 이어져 시리즈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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