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 돈사서 화재…돼지 350마리 폐사

박우경 기자 2023. 6. 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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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박우경 기자 = 27일 오후 5시 30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키우던 돼지 35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288㎡도 태워 소방서 추산 7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가량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돈사 배전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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