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선우정아와 만났던 그 곳, 박하경 여행기 달마산 미황사 화제 [원픽!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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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주연으로 나선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25분 안팎의 '미드폼'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펼쳐지는 풍광에 매료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든다.
드라마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 박하경(이나영)이 토요일 하루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이나영은 이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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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주연으로 나선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25분 안팎의 ‘미드폼’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펼쳐지는 풍광에 매료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든다.
드라마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 박하경(이나영)이 토요일 하루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이나영이 회차마다 새로운 여행지를 방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 가장 시선을 끈 곳은 전남 해남 달마산(498m) 자락의 미황사. 이나영은 이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실제 미황사는 템플스테이로 유명한 절이다. ‘세속과 동떨어진 땅끝에서 나를 돌아본다’는 매력 덕분에 먼 길까지 찾는 이가 많다. 극중 묵언수행을 하던 선우정아처럼 ‘묵언’ 표찰을 달고 침묵 수행을 해도 좋다.
또 이나영과 선우정아가 거닐던 숲길과 돌밭도 가볼만 하다. ‘달마고도’라 불리는 달마산 둘레길로, 속도나 높이에 얽매이지 않고 수행하듯 혹은 명상하듯 걷는 평안한 길로 꼽힌다. 5∼6년 전 ‘명품 길’로 소문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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