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맨시티, 코바치치 영입 완료! 귄도안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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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했다.
맨시티는 27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코바치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맨시티가 이런 코바치치를 노렸다.
코바치치는 "빨리 뛰고 싶다. 맨시티는 최고의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맨시티가 최고라는 것은 우승 트로피가 증명해준다.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시티가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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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했다. 맨시티는 27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코바치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을 맺었다. 맨시티가 첼시에 지불한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다.
코바치치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시즌 반동안 73경기에 출전했다. 2013년 인테르로 향했다. 인테르에서 2시즌 반을 뛰면서 97경기 8골을 넣었다.
2015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그러나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에게 밀리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3시즌 동안 109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2018~2019시즌 임대로 첼시에 왔다. 첼시에서 활약한 그는 다음 시즌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첼시에서 코바치치는 제 역할을 다했다. 221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등과 함께 중원을 이끌었다.
맨시티가 이런 코바치치를 노렸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안과 결별했다. 중원 공백을 메워야 했다. 코바치치를 찍었다. 이적 협상을 통해 코바치치를 품에 안았다.
코바치치는 "빨리 뛰고 싶다. 맨시티는 최고의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맨시티가 최고라는 것은 우승 트로피가 증명해준다.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시티가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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