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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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전남, 광주에 밤사이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함평에서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고, 광주에서는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지하상가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어젯(27일)밤 호남 대부분 지역과 경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고, 호남 지역엔 강풍 특보도 발효됐습니다.
광주에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27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남해와 여수에도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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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당 최대 70mm 폭우…함평서 1명 실종
경남과 전남, 광주에 밤사이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함평에서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고, 광주에서는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지하상가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 남부 곳곳 호우특보…산사태 '경계령'
어젯(27일)밤 호남 대부분 지역과 경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고, 호남 지역엔 강풍 특보도 발효됐습니다. 집중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커지자 산림청은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3. 광주 하루에 270mm…오전까지 호우
광주에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27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남해와 여수에도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집중 호우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4.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오늘부터 법적·사회적 나이를 만 나이로 일원화하는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됩니다.
5. 멕시코서 한국인 2명 총격 당해 중태
사업 목적을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인 2명이 현지에서 강도에게 총격을 당해 중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에 있는 피해자 가족들이 급히 현지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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