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살림꾼’ 이재성, 마인츠와 2년 연장 계약…“더 많은 승리 거두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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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데뷔한 이재성은 66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기록했으며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돼 있었다.
이재성도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 팬과 더 많은 승리와 성공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연장 계약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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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축구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이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연장 계약했다.
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데뷔한 이재성은 66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기록했으며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돼 있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며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이재성도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 팬과 더 많은 승리와 성공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연장 계약을 반겼다.
애초 올여름 이재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나 또다른 빅리그인 분데스리가에 남아 더 나은 미래를 그리게 됐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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