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 “절친 송혜교 집서 밥먹고, 제니 집서 자고” (강심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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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현지가 특급 인맥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모델 신현지는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절친이라 말했다.
영탁이 "송혜교, 제니에게 오늘 '강심장' 나간다고 말했냐"고 묻자 신현지는 "오늘 안 그래도 제니 집에서 자고 왔다"며 "아침에 'enjoy'하고 'having fun'하고 오라고. 너 너무 잘할 거라고 하더라"고 제니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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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현지가 특급 인맥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모델 신현지는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절친이라 말했다.
이지혜는 신현지에게 “송혜교, 제니 절친으로 유명하다”고 말했고, 신현지는 “저는 친구가 두 명이 다다. 저를 인싸로 알고 있는데 친구들이 슈퍼스타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현지는 송혜교와 친분에 대해 “제가 서는 패션쇼를 보러 오셨다. 같이 식사하고 지금까지 생일을 챙겨준다. 제가 몸이 안 좋으면 장어를 사주고 집에서 밥을 해 주신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집에서 어떤 밥을?”이라고 묻자 신현지는 “일단 제가 계속 몸 관리하는 걸 아니까 곤약으로 만든 뭔가를 해준다던가. 와인 좋아하니까 같이 마시고. 고민 상담을 가장 잘 들어 준다”고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이 “송혜교, 제니에게 오늘 ‘강심장’ 나간다고 말했냐”고 묻자 신현지는 “오늘 안 그래도 제니 집에서 자고 왔다”며 “아침에 ‘enjoy’하고 ‘having fun’하고 오라고. 너 너무 잘할 거라고 하더라”고 제니의 말도 전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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