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 “절친 송혜교 집서 밥먹고, 제니 집서 자고” (강심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6. 28.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신현지가 특급 인맥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모델 신현지는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절친이라 말했다.

영탁이 "송혜교, 제니에게 오늘 '강심장' 나간다고 말했냐"고 묻자 신현지는 "오늘 안 그래도 제니 집에서 자고 왔다"며 "아침에 'enjoy'하고 'having fun'하고 오라고. 너 너무 잘할 거라고 하더라"고 제니의 말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신현지가 특급 인맥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모델 신현지는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절친이라 말했다.

이지혜는 신현지에게 “송혜교, 제니 절친으로 유명하다”고 말했고, 신현지는 “저는 친구가 두 명이 다다. 저를 인싸로 알고 있는데 친구들이 슈퍼스타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현지는 송혜교와 친분에 대해 “제가 서는 패션쇼를 보러 오셨다. 같이 식사하고 지금까지 생일을 챙겨준다. 제가 몸이 안 좋으면 장어를 사주고 집에서 밥을 해 주신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집에서 어떤 밥을?”이라고 묻자 신현지는 “일단 제가 계속 몸 관리하는 걸 아니까 곤약으로 만든 뭔가를 해준다던가. 와인 좋아하니까 같이 마시고. 고민 상담을 가장 잘 들어 준다”고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이 “송혜교, 제니에게 오늘 ‘강심장’ 나간다고 말했냐”고 묻자 신현지는 “오늘 안 그래도 제니 집에서 자고 왔다”며 “아침에 ‘enjoy’하고 ‘having fun’하고 오라고. 너 너무 잘할 거라고 하더라”고 제니의 말도 전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