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한달 수입? 태어나 이렇게 벌어본 적 없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6. 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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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구독자 인플루언서 랄랄이 수입을 언급했다.

이어 구독자 100만 명이면 한 달에 얼마 정도 버는지 질문이 주어지자 랄랄은 웃음을 보였고, 박세미는 "정말 여유 있는 웃음이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앞서 랄랄과 최여진이 돌싱포맨 중에서 임원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들며 "그럼 임원희는 누구를 선택하겠냐. 100만 랄랄이냐, 가평에서 지내는 최여진이냐"고 갑작스럽게 선택을 종용해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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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구독자 인플루언서 랄랄이 수입을 언급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여진, 랄랄, 박세미가 출연했다.

랄랄은 껌을 잘 씹어서 국회에서 상을 받았다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랄랄은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상을 받은 것. 의사, CEO 등 각 분야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나란히 상을 받았다고.

랄랄은 “상을 받으러 국회에 갔는데 제가 껌을 씹는 영상이 나오더라. 가슴을 어떻게 모으는지 설명하는 영상이 나오고. 하필 그 장면이 나올 줄 몰랐다”라며 사전 소개 영상에 당황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구독자 100만 명이면 한 달에 얼마 정도 버는지 질문이 주어지자 랄랄은 웃음을 보였고, 박세미는 “정말 여유 있는 웃음이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랄랄은 “태어나서 이렇게 벌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앞서 랄랄과 최여진이 돌싱포맨 중에서 임원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들며 “그럼 임원희는 누구를 선택하겠냐. 100만 랄랄이냐, 가평에서 지내는 최여진이냐”고 갑작스럽게 선택을 종용해 분위기를 바꿨다.

임원희는 얼굴을 붉히며 상상만으로도 미소를 보였고 이상민은 “진짜 선택이 되는 게 아니다. 그냥 이야기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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