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반50세 혼자 밥 못 먹고 쇼핑도 못해 고민”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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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25살인데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고 고민을 말했다.
우기는 고민을 묻는 질문에 "반 50이다. 제가 봤을 때는 아직 아기다"고 답했다.
미연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이며 "우리 아기가 벌써"라고 반응했고 우기는 "못 받아주겠다"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기는 "아직도 혼자 못한다. 혼자 있는 게 너무 긴장이 된다. 혼자 밥을 못 먹고 쇼핑해 본 적도 없고 영화 본 적도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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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25살인데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고 고민을 말했다.
6월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우기는 고민을 묻는 질문에 “반 50이다. 제가 봤을 때는 아직 아기다”고 답했다. 미연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이며 “우리 아기가 벌써”라고 반응했고 우기는 “못 받아주겠다”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은 “이거 예고편에 쓰면 되겠다”고 반색했다.
우기는 “아직도 혼자 못한다. 혼자 있는 게 너무 긴장이 된다. 혼자 밥을 못 먹고 쇼핑해 본 적도 없고 영화 본 적도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역으로 늘 곁에 좋은 사람이 많았나 보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우기는 스스로 “인복이 좋은 사람이다”고 자부했고 장도연은 “감사하게 살아라. 친구가 없는 사람은 누구와 같이 있고 싶어도 혼자 있을 수밖에 없다. 됐죠?”라고 해답을 냈다. 우기는 “너무 됐다. 행복하다”며 반색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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