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숙소 가장 먼저 나가, 시간 지날수록 숙소 그리워” (살롱드립)

소연이 숙소에서 가장 먼저 나간 이유를 말했다.

6월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흉흉한 소문이 있는지 물으며 “해명하고 싶은 소문이 있냐. 누가 먼저 독립했냐. 지긋지긋하니 나갈 거야 그러면서 나간 거냐”고 숙소 독립에 대해 질문했다.

소연은 가장 먼저 숙소에서 나갔다며 “외부에 작업실을 해 놨다. 작업실에서 계속 자게 됐다. 작업실과 집을 합쳐서 2년 전에 나가게 됐다”고 그 이유를 말했다. 소연 다음 두 번째로 숙소를 나간 멤버는 슈화라고.

장도연이 “슈화부터 자연스럽게?”라고 묻자 모두가 긍정했다. 미연은 “저는 아직 숙소에 있다. 최근까지 다 있다가 정말 얼마 안 됐다. 민니는 집들이도 했다”고 숙소 지킴이라 밝혔다.

장도연은 숙소를 나가면 외롭지 않은지 질문했고 소연은 “요즘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숙소가 그리워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장도연이 “합칠 생각은 없냐”고 묻자 소연은 “합칠 것 까지는 없고”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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