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미연 “수시로 배고파” 고민에 장도연 “젊을 때 잡숴” (살롱드립)

유경상 2023. 6.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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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여자)아이들의 고민에 해답을 줬다.

6월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미연, 소연, 우기에게 고민을 물으며 "혹시 지금 퇴근하고 싶냐. 출근하자마자 퇴근 생각하는 분이냐"고 예를 들었다.

장도연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반삭은 어떠냐"고 조언했고 소연은 "고민이 해결된 것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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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여자)아이들의 고민에 해답을 줬다.

6월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미연, 소연, 우기에게 고민을 물으며 “혹시 지금 퇴근하고 싶냐. 출근하자마자 퇴근 생각하는 분이냐”고 예를 들었다. 소연은 “그렇다. 그래서 빨리 나간다. 빨리 퇴근하려고”라며 “놀 때는 밤형이고 일할 때는 아침형이다. 절대 지각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연은 “제 고민은 머리가 많이 상해서 고민이다”며 “제 머리가 아니다. 다 잘렸다. 몇 년 동안 머리를 자른 적이 없는데 짧다”고 상한 머리카락을 잘라내 짧은 머리카락에 머리카락을 붙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반삭은 어떠냐”고 조언했고 소연은 “고민이 해결된 것 같다”고 반응했다.

뒤이어 미연은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프다. 왜 이렇게 많이 배가 고픈지 모를 정도로”라고 고민을 말했다. 장도연은 미연이 27살이라는 데 “젊을 때는 다 먹고 싶고 소화가 잘 되고 한다. 저는 곧 마흔이다. 젊을 때 많이 잡수세요. 배가 고프면 나는 젊구나 하고 잡수세요”라고 현실 조언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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