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감성도시 서울' 실현 위한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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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감성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2023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이석민 서울연구원 환경안전연구실장의 개회사 ▲김성은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서울시 주요 지류하천 수변지역 이용활성화 방안' 주제발표 ▲윤서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따로 또 같이 사회, 열린공간(오픈스페이스) 서울'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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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연구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감성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2023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이석민 서울연구원 환경안전연구실장의 개회사 ▲김성은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서울시 주요 지류하천 수변지역 이용활성화 방안’ 주제발표 ▲윤서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따로 또 같이 사회, 열린공간(오픈스페이스) 서울’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 부연구위원은 서울시 4대 권역하천인 안양천, 중랑천, 탄천, 홍제천을 대상으로 수변지역의 현황과 특성, 시민들의 이용특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하천변 간선도로, 도시기반시설지 등으로 인한 수변과 하천과의 공간적 단절 ▲수변의 입지조건과 풍부한 활용자원 간의 연계성 부족 ▲시민들의 이용욕구 반영 부족 ▲단순화되고 획일화된 하천 이용행태 등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이에 각 하천과 수변이 갖는 특성 및 잠재력을 기반으로 수변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연계된 브랜딩화와 지역거점 조성(안양천) 등을 제안한다.
지정토론에는 ▲김명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동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김승주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학계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가 참여한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향후 '감성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포럼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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