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토트넘 주전급 골키퍼 비카리오 영입! 5년 계약, 요리스 대체 자원

이건 2023. 6. 2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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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새 골키퍼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이 비카리오를 영입하기 위해 엠폴리에 준 이적료는 2000만 유로다.

토트넘이 비카리오를 영입한 것은 휴고 요리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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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토트넘 SNS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새 골키퍼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토트넘이 비카리오를 영입하기 위해 엠폴리에 준 이적료는 2000만 유로다.

토트넘이 비카리오를 영입한 것은 휴고 요리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37세인 요리스는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계속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친정팀인 올랭피크 리옹은 물론이고 사우디 아라비아행 루머도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미리 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비카리오는 우디네세 출신이다. 2018~2019시즌 베네치아에서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후 페루지, 칼리알리를 거쳤다. 2021~2022시즌 엠폴리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2022년에는 이탈리아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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