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파리 빛낸 '샤랄라'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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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용이 프랑스 파리를 빛냈다.
태용은 심플하면서도 실루엣을 강조한 블랙 니트와 다크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매칭,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포토월을 섭렵했다.
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가는 곳마다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 요청을 받았다.
한편, 태용은 지난 6월 5일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 솔로로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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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용이 프랑스 파리를 빛냈다.
태용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 스프링 서머 2024 맨즈 런웨이 쇼'(LOEWE Spring Summer 2024 men’s runway show)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태용은 심플하면서도 실루엣을 강조한 블랙 니트와 다크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매칭,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포토월을 섭렵했다. 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가는 곳마다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 요청을 받았다.
더불어 태용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과 다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으며, 트로이 시반(Troye Sivan),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O'Hara Ratajkowski), 마누 리오스(Manu Rios) 등 세계적인 셀럽들도 태용에게 관심을 보내고,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쇼 장 앞에는 태용을 보기 위한 수많은 팬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으며, 태용의 모습이 보일 때마다 연신 이름을 외치고 함성을 지르는 등 파리가 들썩일 정도로 열띤 환호가 쏟아졌다.
한편, 태용은 지난 6월 5일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 솔로로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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