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마인츠와 5년 동행' 이재성, 2026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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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5년간 동행하게 됐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며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고 이재성의 계약 연장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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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 (이재성)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5년간 동행하게 됐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한 이재성은 66경기에 출전해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돼 있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며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고 이재성의 계약 연장을 반겼다.
이재성 역시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며 "팬들과 함께 더 많은 승리와 성공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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