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마인츠와 5년 동행' 이재성, 2026년까지 계약 연장

이규원 2023. 6. 28.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5년간 동행하게 됐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며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고 이재성의 계약 연장을 반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위)이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EPA=연합뉴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 (이재성)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5년간 동행하게 됐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한 이재성은 66경기에 출전해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돼 있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며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고 이재성의 계약 연장을 반겼다.

이재성 역시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며 "팬들과 함께 더 많은 승리와 성공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