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체리농사로 연매출 1억

황지원 2023. 6. 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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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에서 체리농사로 연매출 1억원을 올린 조상환씨(70)를 만나본다.

더덕·가시오가피·한우 등 다양한 것을 키워온 베테랑 농민 조씨.

체리농사에 뛰어든 지는 13년이 됐다.

조씨는 질 좋은 체리를 납품하기 위해 수확 때 꼭지째 따는 걸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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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 30일 오후 2시30분

경기 평택에서 체리농사로 연매출 1억원을 올린 조상환씨(70)를 만나본다. 더덕·가시오가피·한우 등 다양한 것을 키워온 베테랑 농민 조씨. 체리농사에 뛰어든 지는 13년이 됐다. 4950㎡(1500평) 규모의 밭에서 체리를 재배한다.

조씨는 질 좋은 체리를 납품하기 위해 수확 때 꼭지째 따는 걸 잊지 않는다. 체리에 꼭지가 붙어 있지 않으면 금세 시들고 멍들기 때문이다. 또 로컬푸드직매장·온라인·현장 등 판로를 넓히고 어린이 체험농장을 운영해 연평균 700만원의 추가 수익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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