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최대 40㎜…습도·체감온도↑

이루비 기자 2023. 6. 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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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5~40㎜의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 21도, 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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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8일 인천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5~40㎜의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 21도, 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28도, 강화군·계양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남서풍이 불면서 습도가 높아져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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