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역대 최대 22조 투자유치 성과

윤교근 2023. 6. 2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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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들어 1년 만에 투자 유치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며 미래 100년 먹거리 선점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취임 1년 만에 역대 최대 성과인 21조70381억원의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고 27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LG에너지솔루션 1차 협력사인 동일알루미늄㈜(2200억원)을 찾아 투자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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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1년 만에 기업시책 주효
SK하이닉스·LG엔솔 등 약속 받아

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들어 1년 만에 투자 유치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며 미래 100년 먹거리 선점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취임 1년 만에 역대 최대 성과인 21조70381억원의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고 27일 밝혔다. 첨단전략산업분야 유망기업의 전략적 유치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기업 친화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투자 위축 상황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산업 투자 유치와 적극적인 기업 지원 시책을 펼쳤다. 이에 ㈜SK하이닉스 M15X(15조원), LG에너지솔루션(4조원), ㈜셀트리온(7182억원), 심텍(3000억원), ㈜아이에스동서(2500억원), ㈜이녹스첨단소재(2500억원) 등의 투자 유치를 약속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LG에너지솔루션 1차 협력사인 동일알루미늄㈜(2200억원)을 찾아 투자 유치하기도 했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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