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갯벌·섬 보유한 인천… 자연친화 도시 실현 온힘”
강승훈 2023. 6. 2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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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입니다. 또 바다·갯벌·섬을 비롯해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등 소중하고 거대한 자산을 보유 중입니다."
인천시는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사진) 시장이 27일 진행된 하계 세계경제포럼 토론회에 '환경친화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이 기후변화와 도시 개발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연 기반의 해결책을 활용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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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中 경제포럼 참석
“인천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입니다. 또 바다·갯벌·섬을 비롯해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등 소중하고 거대한 자산을 보유 중입니다.”
인천시는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사진) 시장이 27일 진행된 하계 세계경제포럼 토론회에 ‘환경친화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이 글로벌 경제 및 이슈를 주도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각국 정치인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유 시장은 공식 초청으로 참가하게 됐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이 기후변화와 도시 개발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연 기반의 해결책을 활용 중이라고 알렸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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