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측, 안성일 대표 등 3명 고소[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6.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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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멤버 강탈 시도한 외부세력의 배후로 지목한 이들 중 일부를 고소했다.

27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강남경찰서에 주식회사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소속사는 외부 세력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팔아넘기려는 정황을 포착했다면서 그 배후로 워너뮤직코리아와 용역업체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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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어트랙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멤버 강탈 시도한 외부세력의 배후로 지목한 이들 중 일부를 고소했다. 27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강남경찰서에 주식회사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는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해외 작곡가로부터 음원 ‘큐피드’의 몰래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소속사는 외부 세력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팔아넘기려는 정황을 포착했다면서 그 배후로 워너뮤직코리아와 용역업체를 지목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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