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마인츠와 2026년까지 2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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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오는 2026년까지 2년 계약을 연장했다.
이재성은 지난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해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을 맺었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 스벤손 감독은 "이재성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마인츠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스스로 입증했다"며 "이재성의 창의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계약 연장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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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지난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해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을 맺었다.
이재성은 마인츠서 두 시즌 동안 66경기 출전해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의 활약이 컸다. 36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 3위에 올랐다.
이에 마인츠는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재성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 스벤손 감독은 “이재성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마인츠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스스로 입증했다”며 “이재성의 창의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계약 연장을 반겼다.
재계약 후 이재성은 "내 집 같은 마인츠에서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며 "팬들과 함께 더 많은 승리와 성공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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