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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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곤충식품, 사료제조 등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연구기관·식품기업 등 27개 기관·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곤충식품 산업화와 바이오 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곤충은 미래 그린바이오산업의 한 분야로 미래식량과 바이오소재 등 농식품 산업에서 가치 창출 가능성이 무궁한 영역"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화된 곤충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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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곤충식품, 사료제조 등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7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곤충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원형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한미양행, 프로토텍, 케일, 케이스마트양식 등 기업 관계자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강원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곤충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춘천시 동산면 일원에 스마트 팩토리팜, 임대형 스마트팜, 사료 제조시설, 첨단융복합센터 등을 갖추고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00억원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연구기관·식품기업 등 27개 기관·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곤충식품 산업화와 바이오 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 강원형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통해 농가와 거점단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발전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곤충은 미래 그린바이오산업의 한 분야로 미래식량과 바이오소재 등 농식품 산업에서 가치 창출 가능성이 무궁한 영역”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화된 곤충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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