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평생학습도시 선정 준비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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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군은 최근 '2024년 평생학습 도시 신규 지정을 위한 자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서 제출한 컨설팅 요구서를 바탕으로 신규 평생학습 도시 지정을 위한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예산, 사업, 조직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하기 위해 진행됐다.
함명준 군수는 "평생교육 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학습 네트워크 구축으로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되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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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 등 역량 강화
평생교육 수강생 염원 결집 응원
고성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군은 최근 ‘2024년 평생학습 도시 신규 지정을 위한 자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 정모수 총무행정관, 최라영 안산대 교수, 양문영 오산시청 평생교육 운영팀장, 김지원 인평원 교육 운영 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에서 제출한 컨설팅 요구서를 바탕으로 신규 평생학습 도시 지정을 위한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예산, 사업, 조직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파악된 문제와 부족한 부분들을 바탕으로 사업 실행 지원 및 성과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함명준 군수는 “평생교육 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학습 네트워크 구축으로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되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평생직업 교육 수강생들은 군이 평생학습 도시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평생학습 도시는 개인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매년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지산 jisa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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