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착한가격 업소’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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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 가격 업소'를 지정·운영한다.
군은 신청업소에 대해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물가 모니터 요원과 공무원 등으로 평가단을 꾸려 가격과 위생, 서비스, 원산지 표시, 옥외 가격표시 등의 이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되면 군은 환경개선과 공공요금 지원, 군청 홈페이지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착한 가격 업소' 표찰도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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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 가격 업소’를 지정·운영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7월 14일까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대상 업소는 사업자가 화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있고 판매품목의 가격이 지역 평균가격 이하이고 최근 1년 내 가격을 인하했거나 동결한 업소,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의 가격을 인상한 업소이다.
군은 신청업소에 대해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물가 모니터 요원과 공무원 등으로 평가단을 꾸려 가격과 위생, 서비스, 원산지 표시, 옥외 가격표시 등의 이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7월 중 평가표에 의한 적합여부 심사를 거쳐 착한 가격 업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되면 군은 환경개선과 공공요금 지원, 군청 홈페이지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착한 가격 업소’ 표찰도 부착한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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