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500만원’ 동해시 상징조형물 디자인 공모

전인수 2023. 6.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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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상징조형물 디자인 공모에 1500만원의 총상금을 내걸었다.

동해시는 시청 앞 로터리 706㎡ 면적의 교통섬(폭 30m)에 시를 대표하는 상징조형물 설치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 오는 9월까지 접수한다.

시는 상징조형물 설치에 앞서 전 시민 대상 1차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타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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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대상 9월까지 접수

동해시가 상징조형물 디자인 공모에 1500만원의 총상금을 내걸었다.

동해시는 시청 앞 로터리 706㎡ 면적의 교통섬(폭 30m)에 시를 대표하는 상징조형물 설치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 오는 9월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동해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상징성(주제 반영 여부, 주변과의 조화), 작품성·창의성(미적 가치, 주제 표현), 제작 용이성, 사후 유지관리의 효율성 등을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 작품개요·의도, 배치도면, 조감도, 설치 재질, 시공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실무부서 중심의 1차 심사에 이어 2차 심사(전시민 선호도 조사), 3차·4차 심사(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중 대상작이 최종 선정된다.

대상 1명에 700만원, 최우수 1명에 500만원, 우수 1명에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장려 5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시는 상징조형물 설치에 앞서 전 시민 대상 1차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타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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