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집 안 간다"…연예인 중 가장 비싼 창고 가진 최여진 [돌싱포맨](종합)

2023. 6. 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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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최여진이 '한강뷰 집'을 비워놓은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기 센 언니들' 최여진, 랄랄, 박세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여진은 서울 한강뷰 집을 갖고 있지만 비워놓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따. 그는 "제가 아마 연예인들 중 가장 비싼 창고를 갖고 있을 거다. 리버뷰 17층 아파트"라고 말했다.

가평에서 지내고 있다는 최여진은 "2도 5촌 생활을 하면서 가평에서 수상스키 취미를 즐기고 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점점 가평에서 하늘 보고 바람 느끼며 보내는 시간이 좋더라"라고 집을 비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최여진은 탁재훈의 제주도 집과 바꾸자는 제안에 "저는 민물 쪽"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최여진은 근육질 몸매도 자랑했다. 그는 '진라탄'이라는 별명에 관해 "중거리 슛이 터지면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 너무 빨리 터뜨렸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최여진은 '평생 혼자 살 수도 있다'고 말했던 것과 관련해 "어머니가 30살쯤에 2년을 줄 테니 결혼하라고 하셨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혼에 관해 이야기하신 거였다"라며 "그런데 일만 열심히 하다 보니 33세가 됐다. 이제는 그냥 혼자 살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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