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군인 아파트서 화재…"방에서 폭발음"
사공성근 기자 2023. 6.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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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저녁 7시 51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의 5층짜리 군인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인원 34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밤 8시 25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명이 대비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은 "1층 방 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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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저녁 7시 51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의 5층짜리 군인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인원 34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밤 8시 25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명이 대비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은 "1층 방 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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