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박성온X송도현,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양지은 눈물 “아들 생각나서 울었다”

박성온과 송도현의 특별 무대가 이뤄졌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김유하, 박성온, 송도현,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임지민이 출연해 ‘여름방학 특집’을 꾸민다.

이날 트롯 키즈들은 무대마다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역대급 텐션을 선보였다. MC 장민호와 붐은 무대 효과를 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진정시키며 고개를 내저었다.

특별 무대의 주인공은 박성온과 송도현. 둘은 ‘엄마꽃’을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을 감동시켰다. 멤버들 또한 눈물을 훔치며 무대를 감상했다.

특히 양지은은 “도현이가 엄마 하는데 아들 생각이 나서 터졌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뒤이어 강예슬 또한 “가사가 마음을 때린다”라며 중간부터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