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민재 뮌헨 이적, 오늘 최종 결정 내려질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김민재(나폴리)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가 합의를 이뤘으며, 연봉과 계약기간까지 공개했다. 또 많은 클럽들의 러브콜에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행을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행을 확정할 수 있는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뤼카 에르난데스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성사됐다는 소속이다.
빈자리가 있어야 김민재의 자리도 있는 법이다. 에르난데스가 이적하지 못한다면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도 꼬일 수 있었다. 현지 언론들은 에르난데스가 PSG 이적이 확정됐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행의 마지막 변수도 이제 사라졌다.
이에 오스트리아의 'LAOLA1'가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이 곧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꾸준히 돌았고, 이제 최종 결정을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에르난데스가 PSG로 간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행은 분명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결정이 화요일(현지시간)에 내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지 시간으로 화요일이면 27일이다. 지금 독일은 오후 4시 30분을 지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4500만 유로(641억원)다. 이 역시 이미 합의가 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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