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대형주 회복세에 상승 출발…나스닥 0.40%↑

김성식 기자 2023. 6. 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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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4.32포인트(0.07%) 상승한 3만3739.03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는 대형주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해 경제둔화 우려를 덜어낸 데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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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4.32포인트(0.07%) 상승한 3만3739.03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54포인트(0.20%)상승한 4337.36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3.47포인트(0.40%) 상승한 1만3389.25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증시는 대형주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해 경제둔화 우려를 덜어낸 데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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