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논쟁 창시자 노사연 “♥이무송 바퀴벌레 되면? 딱 잡아” (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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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깻잎논쟁 창시자로서 남편 이무송이 바퀴벌레가 되면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노사연은 깻잎논쟁에 피로감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깻잎논쟁 창시자로서 "우리 집에는 깻잎 다 끊었다. 깻잎 이야기 그만 해라. 우리 부부사이가 얼마나 나빠졌는지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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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깻잎논쟁 창시자로서 남편 이무송이 바퀴벌레가 되면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노사연은 깻잎논쟁에 피로감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깻잎논쟁 창시자로서 “우리 집에는 깻잎 다 끊었다. 깻잎 이야기 그만 해라. 우리 부부사이가 얼마나 나빠졌는지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신기루에게 깻잎논쟁에 대해 질문했고 신기루는 “애초에 논쟁이 나왔을 때 녹색 채소를 안 먹어서 왜 논쟁을 하나. 돼지비계 자르고 닭 껍질 자르면 화가 나는데. 그 이후에 새우논쟁이 나왔다. 논쟁이라고 해서 새우 껍질을 까줘서 논쟁인줄 알았다. 저는 새우 껍질째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연은 “요새 나한테 물어보는 게 많다. 요즘 진미채 논쟁이 있다. 진미채가 엉켜 있다. 이걸 풀어줘야 하냐. 알아서들 먹어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승기는 “깻잎에서 진화해서 이런 게 있다. 자고 일어났는데 남편 이무송이 바퀴벌레로 변해 있다면? 키울 건가? 죽일 건가?”라고 질문했고 노사연은 바로 “생각할 게 뭐 있니. 딱 잡아버려야지”라며 테이블을 내리쳐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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