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강호동에 돌직구 "갱년기 온 듯.. 30대 에너지 아냐"(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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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개그맨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노사연은 '강심장리그' 모니터를 하고 있다며 "'강심장'을 12년 만에 하게 되지 않았나. 집에서 본방 사수를 했다. 세트가 완전 으리으리하더라. 이승기, 강호동 씨 둘이 멋있게 오프닝을 하더라. 그런데 갈수록 우리 호동이가 변하더라. 예전처럼 30대의 에너지가 아니라 애가 점점 넋이 나가더라. 얘 갱년기 온 거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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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개그맨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노사연이 첫 번째 토크 주자로 나섰다.
이날 노사연은 '강심장리그' 모니터를 하고 있다며 "'강심장'을 12년 만에 하게 되지 않았나. 집에서 본방 사수를 했다. 세트가 완전 으리으리하더라. 이승기, 강호동 씨 둘이 멋있게 오프닝을 하더라. 그런데 갈수록 우리 호동이가 변하더라. 예전처럼 30대의 에너지가 아니라 애가 점점 넋이 나가더라. 얘 갱년기 온 거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예전에 나하고 얼마나 무인처럼 열심히 했나. 그런데 호동이의 그 모습을 보게 된 거다. 살도 빠지고. 고기를 덜 먹나. 오늘 호동이에게 힘을 팍팍 주려고 나왔다"라며 "호동아. 정신 차려. 예능은 체력이야"라고 소리쳤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영되는 '강심장리그'는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힙한 이야기를 담은 2023년 새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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