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최여진, 임원희와 러브라인?…"사람 냄새 나는 사람 좋아"

조은애 기자 2023. 6. 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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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여진이 임원희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여진, 랄랄, 박세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최여진이 임원희를 지목하자, 임원희는 "몰카냐. 난 이미 상상으로 사귀고 있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여진은 임원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좋다. 나름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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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최여진이 임원희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여진, 랄랄, 박세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최여진을 향해 "결혼을 빨리 하는 팁을 드리겠다. 빨리하고 잘 살 수 있는 팁이다. 우리 세 명 중에 선택하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이 임원희를 지목하자, 임원희는 "몰카냐. 난 이미 상상으로 사귀고 있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여진은 임원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좋다. 나름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한테는 비린내가 나냐. 괜히 멋있게 하고 나왔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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