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광주농협과 농촌일손돕기

이상희 2023. 6. 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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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 본부장, 김순택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은 북구 운정동의 감자재배 농가에서 수확작업을 도왔다.

고 본부장은 "봉사단 운영을 통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농협본부는 유관기관, 대학생 봉사자 등과 협력해 지속적인 영농인력 지원과 농촌인력중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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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의 함께하는 농촌봉사단이 22일 광주농협(조합장 김순택)과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고성신 본부장, 김순택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은 북구 운정동의 감자재배 농가에서 수확작업을 도왔다. 또한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학생들도 일손돕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광주농협본부의 함께하는 농촌봉사단은 4월19일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600여명의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했다.

고 본부장은 “봉사단 운영을 통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농협본부는 유관기관, 대학생 봉사자 등과 협력해 지속적인 영농인력 지원과 농촌인력중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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