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17층 한강뷰 아파트 비워놔…연예인 중 제일 비싼 창고"('돌싱포맨')

조은애 기자 2023. 6. 27.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여진이 17층 한강뷰 아파트를 창고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여진은 서울에 있는 한강뷰 집을 비워 놓고 있다며 "제가 아마 연예인들 중에 제일 비싼 창고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뷰 17층 아파트인데 제가 2도 5촌 생활을 하면서 가평에서 수상스키도 타고 서핑도 하고 지내다 보니까 점점 거기 있는 시간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최여진이 17층 한강뷰 아파트를 창고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여진, 랄랄, 박세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서울에 있는 한강뷰 집을 비워 놓고 있다며 "제가 아마 연예인들 중에 제일 비싼 창고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뷰 17층 아파트인데 제가 2도 5촌 생활을 하면서 가평에서 수상스키도 타고 서핑도 하고 지내다 보니까 점점 거기 있는 시간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탁재훈을 가리켜 "형하고 집을 바꾸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민물 쪽"이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