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팔 문신 공개 "저랑 반려견 새겼다"(돌싱포맨)

이소연 2023. 6. 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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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맘' 박세미가 팔 문신을 공개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기 좀 쎈 언니들' 특집으로 랄랄, 최여진, 박세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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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맘' 박세미가 팔 문신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기 좀 쎈 언니들' 특집으로 랄랄, 최여진,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미는 "중 2때부터 시작해서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애견카페, 돌잔치 사회 너무 열심히 했다"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곱개했다.

이상민이 "돌잔치 사회 보다가 맞을 뻔 한 적 있다더라"고 말하자 박세미는 "돌잔치 중간에 한두 분 정도 댄스를 춰주면 분위기가 확 산다. 그런데 나중에 요령이 생기니까 처음엔 아무나 붙잡고 댄스 요청했다가 잘 보면 까부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면 금이나 목걸이 내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춤을 빼지 않고 추시더라. 어떤 아저씨가 금목걸이에 금 팔찌를 찬 걸 보고, '주인공 위해 댄스 부탁드릴게요' 하고 음악을 켰는데 때릴 시늉을 하더라"고 되짚었다.

그는 "제가 움츠러들면 돌잔치를 망치는 거 아니냐. 어떻게 하지 하다가 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제가 더 열심히 췄다. 이게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고. 분위기 살릴려고. 제가 춤을 췄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이상민은 "방금 세미 씨 팔에 뭔가를 봤는데 그 사람만큼 무섭다"며 문신을 언급했고, 이에 박세미는 "저랑 반려견이다"며 팔 문신을 보여줬다.

서준 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문신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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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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