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랄랄 "친구에 8년째 1억 못 받아..부모님 퇴직금 포함"[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6. 27.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랄랄이 과거 투자에 대한 일화를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 포맨'에서 랄랄은 투자에 대한 후회가 있다고 입을 열며 "1억 이상을 못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놀란 이상민은 "못 받는 거냐. 못 받게 된 거냐"며 질문하자 랄랄이 "둘 다다. 연락두절이다. 그 친구가 엄청 부자라 언제든 1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화면 캡처
랄랄이 과거 투자에 대한 일화를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 포맨'에서 랄랄은 투자에 대한 후회가 있다고 입을 열며 "1억 이상을 못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놀란 이상민은 "못 받는 거냐. 못 받게 된 거냐"며 질문하자 랄랄이 "둘 다다. 연락두절이다. 그 친구가 엄청 부자라 언제든 1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코인 투자회사를 지인이 만들었다. 수수료를 준 다고해서 6개월을 수수료를 받았다. 수수료가 나오니까 돈을 다 넣었다. 벌면 다 넣고 엄마아빠 퇴직금도 다 넣었다. 이렇게 돼서 1억이 됐다. 방송하기 전이었다. 이러고 나서 연락이 두절됐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랄랄은 8년째 돈을 못받았다며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았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