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에게 물려 기절.."수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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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에서 옥택연이 원지안에게 목을 물린 후 기절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는 천우혈(옥택연 분)이 100년을 하루 앞두고 자신을 잠에서 깨운 주인해(원지안 분)에게 화를 냈다.
주인해는 천우혈의 병원비를 수납한 것과 그가 추가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이번 사태는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했다.
이어 천우혈은 주인해에게 자신이 인간이 되기 위해 잠들었던 가운데, 하루를 남기고 깨웠다며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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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는 천우혈(옥택연 분)이 100년을 하루 앞두고 자신을 잠에서 깨운 주인해(원지안 분)에게 화를 냈다.
천우혈은 "날 깨운 댓가를 받게 될 거다"라면서 주인해를 향해 달려들었다. 이어 천우혈은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주인해의 목덜미를 물려고 했다.
주인해는 천우혈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했지만, 곧 반격했다. 그는 뱀파이어 천우혈의 목을 물었다.
천우혈은 주인해의 공격을 받고 바닥에 쓰러졌다. 이후 천우혈은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천우혈은 응급실에서 사망 선고까지 받았다. 주인해는 천우혈의 사망 선고에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후 천우혈은 응급환자의 상처에서 난 피 냄새를 맡고 뱀파이어의 본능(흡혈)을 드러냈다.
천우혈은 '잠깐만, 아 인간이 못 됐지. 이런 젠장'이라면서 인간이 되지 못한 상황에 분통을 터트렸다.
천우혈은 주인해와 병원을 나섰다. 주인해는 천우혈의 병원비를 수납한 것과 그가 추가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이번 사태는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했다.
이에 천우혈은 "인간에게 물려 기절을 하다니 수치스럽군"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우혈은 주인해에게 자신이 인간이 되기 위해 잠들었던 가운데, 하루를 남기고 깨웠다며 불만을 표했다.
천우혈과 주인해는 서로의 입장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이에 주인해는 천우혈을 길에 남겨두고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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