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김나라, 힘겨운 속내 토로 “양육비 받을 엄두 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소년 엄마 김나라가 아이 아빠와의 충격적인 스토리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린다.
28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20세에 엄마가 돼 네 살 아들을 양육 중인 김나라가 출연해 싱글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김나라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는 6월 2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엄마 김나라가 아이 아빠와의 충격적인 스토리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린다.
28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20세에 엄마가 돼 네 살 아들을 양육 중인 김나라가 출연해 싱글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김나라는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재연드라마를 통해 한 ‘고딩아빠’를 만나 아이를 낳게 된 사연을 밝힌다.
뒤이어 김나라는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당시의 상황에 대해 묻는 MC들에게 “(남자친구의) 새 여자친구가 제게 직접 전화를 해서, ‘네 배는 네가 알아서 해라’고 했다”고 전해 2차 충격을 안긴다.
무엇보다 전 남편과 현재도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터라, 김나라는 “집 밖을 잠깐만 나가도 아이 아빠와 여자친구를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는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김나라는 “이럴 때는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간다”고 해, “이걸 어떻게 참지”, “이야기를 믿기 힘들다”는 출연진들의 찐 반응을 자아낸다.
아울러, 김나라는 “아이 아빠에게 양육비를 받을 엄두가 안 난다”는 고민과 함께 결정적인 이유를 어렵게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이인철 변호사는 모두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묘책’을 제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김나라의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가 눈시울을 붉힐 만큼 깊이 공감했지만 한편으로는 김나라의 일상 속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돼 따끔한 질책이 이어졌다. 김나라의 믿기 힘든 사연과 고민이 무엇인지, 따뜻한 시선으로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나라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는 6월 2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MK스포츠 진주희 mkculture@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카프리오, 20세 연하 모델과 또…이번엔 파리 데이트 - MK스포츠
- 찐건나블리, 박주호 은퇴 경기 에스코트→국대급 응원(슈돌) - MK스포츠
- 효민, ‘바비’인형 아니야? 핫핑크 수영복 입고 [똑똑SNS] - MK스포츠
- 박규리, 비키니 입고 워터밤 빛냈다 “오랜만에 랄랄”[똑똑SNS] - MK스포츠
- ‘셀프 빈볼 의혹-편파 논란’ 오재원 “계약해지, 악플 기다려” 경고성 입장 표명 - MK스포츠
- 야구는 9회말부터! ‘안치홍 동점 타점+유강남 끝내기 투런’ 롯데, 삼성에 5-3 역전승 [MK부산] - M
- 퀄리티스타트 달성했는데…호투에도 웃지 못한 KT 토종 잠수함 에이스 [MK대전] - MK스포츠
- ‘페냐 6승+김인환 2타점’ 한화, KT 격파…1005일 만에 5연승 질주 [MK대전] - MK스포츠
- 최지훈 ‘집중력 있는 호수비’ [MK포토] - MK스포츠
- 최지훈 ‘그림같은 슬라이딩 캐치’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