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둘째 계획 밝혔다…딸 본명 공개 "♥정담과 반반 육아" [슈돌]
2023. 6. 27. 22:0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초보맘' 댄서 허니제이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허니제이가 출격해 육아 일상을 들려줬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 결혼했다. 지난 4월 5일 득녀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80일차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허니제이는 "러브의 진짜 이름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태명 그대로 정러브"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계획도 있다. 일단 이름만 계획이 있는데 '라익'이다. 러브(LOVE)랑 라이크(LIKE)로 이어지는 거다. 저의 로망이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랑꾼 남편인 정담 씨도 자랑했다. 남편과 반반 육아를 실천하고 있다는 허니제이는 "정해진 건 없고 되는대로 서로 눈치껏 한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밤에 육아가 힘들다. 대신 신랑이 잠이 없는 편이다"라고 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백종원 아내 소유진은 "전 그래서 자는 척도 많이 했다. (허니제이와 정담 씨는) 찰떡궁합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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