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오지환 홈런으로 경기 분위기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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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가 국내 1선발답게 좋은 피칭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줬다"고 이날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한 임찬규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공수에서 주장 오지환이 좋은 활약을 해줬고 오지환의 마수걸이 홈런과 김민성의 연타석 홈런을 축하한다"고 3홈런을 합작한 오지환과 김민성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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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6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14-0 완승을 거뒀고 일주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가 국내 1선발답게 좋은 피칭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줬다"고 이날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한 임찬규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1회 2사 이후에 나온 오스틴의 결승 타점과 오지환의 홈런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3회 김현수의 추가 타점과 이후 김민성의 홈런으로 전체적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이날 18안타 14득점으로 활발하게 움직인 타선을 호평했다.
염경엽 감독은 "공수에서 주장 오지환이 좋은 활약을 해줬고 오지환의 마수걸이 홈런과 김민성의 연타석 홈런을 축하한다"고 3홈런을 합작한 오지환과 김민성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을 "원정을 오셔서 보내주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승리할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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