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짠돌이 회장 어쩐 일이야? 강등팀 플레이메이커 영입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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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제임스 매디슨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매디슨 영입 추진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매디슨 영입 작업에 매우 적극적이다. 빨리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짠돌이로 유명한 토트넘의 레비 회장도 매디슨의 필요성을 느낀 걸까? 영입 작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사활을 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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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제임스 매디슨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매디슨 영입 추진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로마노는 “토트넘은 매디슨과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레스터 시티와의 협상도 진전을 보이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이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매디슨 영입 작업에 매우 적극적이다. 빨리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매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매디슨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득점력과 함께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장착한 플레이메이커다.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레스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를 등에 업고 삼사자 군단인 잉글랜드 대표팀도 꾸준하게 승선하면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레스터가 강등을 당하면서 메디슨의 이적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결별이 유력하다.
매디슨을 향해서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어 자금이 두둑한 뉴캐슬이 움직였고 군침을 흘렸지만, 포기를 선언하면서 영입전에 뛰어들었던 토트넘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다.
매디슨 역시 뉴캐슬보다는 런던에 거주하는 것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토트넘의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매디슨을 영입 우선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짠돌이로 유명한 토트넘의 레비 회장도 매디슨의 필요성을 느낀 걸까? 영입 작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사활을 거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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