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구독자 100만 수입?…태어나 이렇게 벌어본 적 없어"

'신발 벗고 돌싱포맨' 27일 방송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튜버 랄랄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유튜브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최여진, 랄랄, 박세미가 함께 했다.

'기싸움 콘셉트'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랄랄은 채널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정도 되면 한 달에 얼마 정도 벌어요?"라고 거침없이 질문해 시선을 모았다.

랄랄은 "태어나서 이렇게 벌어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더불어 랄랄은 혼자서 기획, 편집, 섭외를 한다며 "밤새우는데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